배우 정우성 그리고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우성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으며 배우 고경표 또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그런데 정우성과 고경표 모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기에 최종적으로 돌파감염인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델타 변이나 델타 플러스 변이는 있다 하더라도 오미크론 변이는 발견된 바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우성과 고경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굳이 오미크론 변이가 아니라 하더라도 코로나19 돌파감염이 이곳 저곳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이 되었기에 이로 인해서 큰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는 전세계 여러 대륙과 국가에 퍼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서 일본은 해외에서 온 외국인들 모두를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는 이와 관련하여 방역 정책들을 시행해야 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지금 당장은 아직 발표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물론 오미크론 변이는 아직까지 확인이 덜 된 상태이기는 하지만 이전 델타 변이나 델타 플러스 변이와는 많이 다른 즉 병증이라는 측면에서는 많이 약화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국가에서 철저히 확인을 하고 방역과 관련한 제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정우성과 고경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그들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만 그들과 함께 있었던 사람들 즉 정우성의 경우에는 이번에 고담어워즈에 참가를 하게 된 이정재가 걱정이 될 수밖에 없고 고경표의 경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서울대작전에 출연하고 있고 촬영하고 있기에 스태프들과 다른 배우들의 건강 또한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돌파감염이 계속 이뤄지고 있기에 일상회복을 위해서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을 받으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 부스터샷의 퍼센트는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우성과 고경표의 이번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서 일단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전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