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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위자료 청구소송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1. 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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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가 최근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는 위자료 청구 소송을 통해서 고소를 당하게 되었는데 그녀를 고소한 자녀를 키우는 20대 여성은 최근 2년 가까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결국 가정을 파탄나게 한 그녀에게 5천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이러한 형식의 폭로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은 사실을 근거로 하거나 사실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정 부분 근거가 있는 내용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보니 한 번 폭로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지만 그러나 폭로를 할 때에 임신 종용이나 이번 가장 파탄이라고 하는 인화성이 강한 주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아니라고 하더라도 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그 이미지가 손상이 되는 것은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에 폭로를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조금은 부담없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활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배우가 폭로를 당하게 되었는데 30대라고 한다면 누구인지 추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영역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적을 수밖에 없기에 바로 이름이 추려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바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의 이름이 나와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쉽게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결국 한 사람의 이름과 이미지 자체가 완전히 망가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곧바로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름만 폭로만 시키면 그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에 조금은 더 걱정되고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와 관련한 이번 폭로도 바로 이름이 밝혀지기 이전에 일단 사실인지 아닌지가 확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에는 여러모로 사람들이 알만한 여러 힌트들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자경단 쪽에서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크고 그렇게 움직이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누군가는 입을 가능성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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