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출신 유명인 한서희가 집행유예 중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서 징역 1년 6월 선고 받아 법정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협의로 불구속 기소가 된 한서희의 선고 공판이 열렸고 거기에서 실형이 선고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법정구속을 당하게 되어 현장에서 바로 구속 수감이 되었습니다.
피고인인 한서희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서 마약투약 장소와 시기 등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재판부가 살펴본 바에 따르면 검찰의 공소사실에는 오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한서희 입장에서는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를 제기할 수 있으나 그러나 재판부의 생각은 전혀 달랐던 것이 한서희가 도망의 우려가 있기에 구속영장을 발부하기로 하였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한서희는 법정에서 흥분을 하고 욕설도 내뱉은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네 차례에 걸쳐서 대마를 구매하고 일곱 차례에 걸쳐서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 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 중인 지난해 7월에 보호감찰소가 불시 시행한 소변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왔고 당시에는 구금되었다가 풀려났으나 검찰의 조사 결과 일정 혐의가 소명되어 재판으로 넘겨졌고 결국 법정구속이 되는 상황으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한서희는 최근에 비아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프로듀서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공익제보를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결국 그 스스로의 마약 문제로 인해서 법정구속을 받게 되었고 1년 6개월이라고 하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서희는 매력도 있고 외모도 출중하여 방송 활동을 꾸준히 하였다고 한다면 분명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마약류 위반 혐의를 지속적으로 받게 됨으로 인해서 방송 활동은 하지 못하게 되었고 최근 들어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그것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많이 안타까운 측면이 있지만 검찰의 기소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이 된만큼 항소와 상소를 계속 한다고 하더라도 한서희가 법정구속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