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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백신 미접종 코로나19 확진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1. 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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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해졌는데 그 이유는 그가 백신 미접종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수 임창정은 지난 9일 방송 녹화를 위해서 받은 PCR 검사를 통해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서 그와 동선이 겹치는 매니저와 스태프들 모두가 PCR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도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이전인 8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으며 당시 그 결혼식에는 여러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을 하였고 가수 아이유와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 등도 축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되기 이전에 만약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돌파 감염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확신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코로나19 방역 상태에서 최대한 벗어나기 위해서 그리고 위드 코로나 상태로 가기 위해서 두려움을 무릎쓰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현재 1차 접종 이상의 사람들이 80퍼센트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임창정은 아직까지 백신 미접종을 하였고 그러한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물론 해외의 경우에는 백신 미접종이라고 해서 그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상관없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 국민이 맞도록 독려하고 있기에 유명인인 임창정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상태라는 것 자체가 그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가수 임창정으로서는 사과를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해결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다는 것은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전 국민이 어느정도 위험을 무릎쓰고 백신 접종을 하였다고 한다면 임창정 또한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러한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주변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이제는 젊은 사람들은 보지 않습니다. 치료제도 서서히 나오고 있고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창정은 아직까지 백신 미접종 상태이기에 그에 대해서 대중의 비판과 함께 건강상의 위험을 스스로 노출시켰다고 볼 수 있기에 안타깝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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