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약물로 근육을 키웟다고 하는 의혹에 대해서 재반박을 하였습니다. 굳이 재반박을 하였다고 쓴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가수 김종국이 약물을 했다는 의혹 즉 로이더 의혹을 캐나다 출신의 보디빌더의 그렉 듀셋이 재기하였고 그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서 검사를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김종국은 웃음을 보이면서 말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김종국은 그 스스로가 재반박을 통해서 언급한 것처럼 보디빌더가 아니라 20년 이전부터 대중가수였고 지금도 예능인으로서 가수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굳이 헬스를 방송을 위해서 혹은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할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만의 이유 때문에 처음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한다면 아니 적어도 김종국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김종국이 허리 디스크 때문에 헬스를 시작하였고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그 무엇보다도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종국을 아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김종국의 약물 의혹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고 김종국으로서는 자신의 운동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무너뜨리는 시도 자체를 붕괴시키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만큼 김종국은 성실함과 건강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짐종국 채널을 개설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굳이 그렉 듀셋이 주장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러한 의심 자체를 받는 것을 스스로가 용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김종국은 굳이 그렇게 신경쓸 필요가 있느냐라고 하는 일부 의견에 대해서 재반박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서 호르몬 수치와 관련된 검사부터 시작하여 약물 주입 관련 검사 그리고 모든 연관된 검사를 순차적으로 다 해나갈 것이니 그냥 재밌게 즐겨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미 김종국의 재반박 의견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그의 입장에서는 검사를 받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종국의 재반박은 그 스스로가 얼마나 자신의 운동과 운동과 연관된 근육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그에 대해서 깎아내리는 태도를 용서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역린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종국의 재반박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김종국에게는 너 로이더 아니냐라는 질문이 역린이었고 그것을 그렉 듀셋이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건드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