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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단톡방 음원 사재기 연루 의혹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1. 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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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의혹에 연루가 된 것이 아니냐라는 증거가 담겼다는 의혹이 있는 단톡방이 연예뉴스를 통해서 나왔습니다.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법조계를 통해서 확보가 된 영탁과 소속사 대표 그리고 영탁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가진 또다른 사람으로 구성이 된 단톡방이 확인이 되었는데 당시 영탁은 사재기 의도를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영탁의 소속사 사장인 이재규는 영탁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의 사재기를 마케팅업체를 통해서 시도한 것은 사실이며 자신이 모든 것을 시도하였지만 영탁은 하나도 모른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SBS 연예뉴스를 통해서 확인이 된 바에 따르면 영탁도 소속사 대표인 이준규와 또다른 한 사람과 함께 사재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음원 사재기 문제는 영탁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대중음악계 전체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아직 사실로 확인이 되고 있지 않지만 일부 가수들과 그 소속사들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일부 네티즌을 상대로 해서 고소와 고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영탁과 같이 음원 사재기 의혹 자체가 사실로 확인이 될 경우에는 그로 인한 윤리 문제로 타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탁의 소속사 사장인 이준규는 자신 혼자 독단적으로 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영탁을 보호하려고 하였지만 이번 단톡방의 공개로 영탁마저 연루가 된 것으로 확인이 된 것처럼 보입니다.
       
아직 영탁의 소속사 측에서는 해당 보도에 대해서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만약 인정을 하게 된다고 하면 영탁의 신뢰도는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서 더 나아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인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영탁의 팬층이 사재기에 별로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일단 대중음악계가 사재기에 대해서 분명한 비토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 음악과 관련된 단체들과 음원 회사들의 공적이 될 수도 있으며 당연히 대중은 영탁을 보이콧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잡아갈 가능성이 높기에 이번 SBS 연예뉴스를 통해서 영탁의 음원 사재기 연루 의혹이 담긴 단톡방 공개는 영탁의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에서 수상을 함으로 인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팬층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러한 영탁에게는 안타깝기는 하지만 단톡방을 통해서 의혹이 계속 일고 있는 음원 사재기 문제가 사실로 확인이 되면 결국 가수 생활을 더 이상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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