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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사과 박계형 작가 폭로 논란 확대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1.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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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폰서가 공식입장으로 이지훈의 촬영장 갑질 논란에 대해서 대응한데 이어서 이지훈 배우의 소속사인 썸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서 사과를 하여 어느 정도 논란이 잦아드나 했지만 이제는 IHQ의 욕망 드라마를 집필했던 박계형 작가가 이지훈 배우의 갑질 논란에 폭로로 참전함으로 인해서 문제는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지훈 논란에 대해서 유튜버 이진호는 이지훈이 평소 지각이 잦았다며 감독이 지적하였는데 이 때 이지훈 배우가 그 자리에서 옷을 갈아입겠다고 바지를 벗었고 그 다음날 촬영 때에 이지훈 친구가 나타나 험악한 분위기를 통해서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드라마 스폰서 공식입장에서나 이지훈 배우의 소속사 측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가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이지훈 배우의 지인과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라고 말하며 이에 대해서 이지훈 배우의 소속사 측에서 사과를 하는 것으로 끝을 맺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채널 IHQ의 개국드라마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드라마 욕망을 집필한 박계형 작가가 이지훈 배우의 갑질을 폭로하게 되었는데 이는 이지훈 배우가 자신의 분량이 적은 것에 대해서 적극 불만을 토로하였고 결국 감독부터 시작하여 제작진의 절반과 자신 즉 박계형 작가가 교체가 된 것입니다.
        
박계형 작가의 말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또한 이진호 유튜버가 말한 주장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지훈 배우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극악으로 치닫게 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한 그의 이미지의 피해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제작을 통해서 보여지는 화면 내의 모습과 더불어서 화면 밖의 모습도 실시간으로 대중에게 노출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잘 감추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감춰지지 않는 것이 사실인 것입니다. 배우 이지훈 사과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은 드라마 스폰스의 제작하는 가운데서 이지훈 배우의 갑질을 폭로한 그 스태프와 해결을 봐야 하겠지만 그러나 박계형 작가의 폭로를 해소하기 이전에는 이지훈 배우에 대한 대중의 비난과 비판은 더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은 확대될 수밖에 없고 이지훈 배우의 커리어에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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