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의 보도에 따르면 기획부동산 업체가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인 안수미를 영업사원으로 내세워 부유층 투자자를 끌어모았다고 밝혔는데 그 중 유명 그룹 소속 한류스타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개그맨 안수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2500억원대 사기에 자신이 가담한 것으로 묘사하였지만 자신은 그러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동산으로 인해서 대박이 터진 사람들도 있고 오히려 피해를 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의 동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그것이 오롯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피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부동산에 접근하려고 하는 사람들 자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부동산을 신경쓰지 않으면 벼락거지가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은 맞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획부동산과 같은 법에 저촉되는 행보는 피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 개그맨 안수미는 자신의 기획부동산 영업사원이라고 하는 YTN 보도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을 그렇게 보도를 한 YTN 보도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개그맨 안수미의 연루가 있든 없든지간에 기획부동산에 걸려드는 것은 무조건 피해야만 합니다. 자칫 그로 인해서 피해는 고스란히 얻고 그것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분명히 생기기 때문입니다.
유명인들도 속는 경우나 혹은 속이는 경우가 왕왕 생기는데 그것이 꼭 기획부동산이 아니라 하더라도 유명인이기에 더욱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차단을 해야만 합니다. 물론 유명인들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유명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에 선재적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투자는 지식과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지 그러한 지식과 재능이 없다고 한다면 속여먹기 딱 좋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개그맨 안수미 씨는 자신이 기획부동산 영업사원이라고 하는 보도에 대해서 엄정히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디 그 대응을 통해서 혹시나 루머나 의혹이라고 한다면 바로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번 이러한 루머에 걸려들면 이미지가 바뀌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