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방송이 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즉 그알에서는 나비약과 뼈말라족 편에는 배우 양기원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배우 양기원은 지난 2019년 4월 12일 서울의 학동역 부근에서 CCTV 화면을 통해서 기괴한 행동을 하는 것이 확인이 되어 경찰이 출동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가 된 양기원 배우는 이후 마약 투약과 같은 불법 행위를 의심하여 조사를 받았는데 마약 투약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그런데 양기원 배우가 지난 학동역에서 했던 그 기괴한 행동과 꼭 같지는 않아도 그와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양기원 배우 말고 또 있었다고 합니다.
양기원 배우와 같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사람들은 이러한 일들이 자신에게 있으면 그대로 도망가거나 피하려고 하지만 그러나 자신과 같은 상황에 부닥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용기를 낸 양기원 배우가 그알 제작진에게 나비약에 대해서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나비약은 나비 모양으로 생긴 알약으로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고 소문이 난 식욕억제제라고 합니다.
식욕억제제로 알려진 일명 나비약은 나이가 있는 사람들로부터 청소년들까지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각종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사람들에게까지도 최후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비약을 복용하게 되면 식욕억제제와 관련된 작용만이 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환각이나 환청을 듣는 경우도 생겨서 걱정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알 제작진이 찾아본 바에 따르면 일단 양기원 배우뿐만 아니라 대략 두 케이스 정도의 사람들이 있는데 특히나 청소년의 경우에는 그 약을 복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리 구매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있어서 심각한 부작용이 걱정이 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나비약으로 인해서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렇기에 나비약의 처방에 대해서 경각심을 심어줘야 하며 대리구매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그알 제작진 측에서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그알에서 나비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그리고 양기원 배우와 또다른 피해자에 대해서 영상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 나비약에 대해서 제대로 정확하게 알려주고 그에 따라서 의료당국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