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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인터뷰연기 갯마을차차차 불행 중 다행인 이유

플레시스 2021. 10. 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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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에서 김선호와 더블 주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민아가 결국 인터뷰연기를 선택하였습니다. 갯마을차차차는 신민아에게 정말로 귀중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자체의 성공은 성공대로 얻었고 그 안에서 좋은 캐릭터까지 얻게 되어 신민아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드라마라는 방점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상대 배우였던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이 일어나는 바람에 신민아 인터뷰연기를 할 정도로 문제가 커지게 되었고 신민아로서는 아쉬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고의 커리어를 찍을 수 있었던 바로 이 드라마가 결말이 된 다음에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신민아는 축포를 제대로 터트릴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현재 상황이 나락의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칫 정말 그래서는 안되겠으며 그럴 일이 없었으면 하지만 김선호가 K배우 논란과 관련해서 사실로 인정을 하게 된다면 신민아의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는 갯마을차차차 자체가 흑역사로 방송국과 넷플릭스 전체에서 내려지는 상황도 이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신민아는 인터뷰연기를 선택하고 추후의 상황을 지켜봐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불행 중 다행이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 만약 K배우 의혹 논란이 한참 갯마을차차차가 방송이 되는 중에 일어나게 된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서 김선호가 지금처럼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면 인터뷰연기를 한 신민아나 갯마을차차차 제작진으로서는 과거 다른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들을 썼던 드라마의 상황대로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이라는 말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것은 지금 현재 신민아로서는 최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바로 이 시점에 김선호 사생활 의혹 논란으로 인해서 모든 관심은 김선호와 K배우 논란으로 블랙홀처럼 빨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김선호는 많이 힘들 수밖에 없지만 인터뷰연기를 선택한 신민아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부디 이번 김선호 사생활 논란이 아무런 일이 아닌 것처럼 끝이 났으면 좋겠지만 현재 김선호의 소속사 측에서 보여주는 것을 보면 그렇게 되기 힘들 것 같아 여러모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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