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SF9의 멤버인 다원과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일부 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SF9의 리더인 영빈이 자신은 백신을 안 맞아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 것 같다는 발언을 하는 것과 함께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19에 걸리더라는 말을 하여서 비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는 사람을 투명하게 만듭니다. 특히나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가 우리나라에 침투한 이후로는 조금만 틈을 보이면 바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늘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 상으로 그리고 경제 문제로 인해서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어디서 누구를 만났는지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SF9의 다원과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그들이 어딘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곧바로 SF9의 리더인 영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당수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됨으로 인해서 이제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서 국가와 방역 당국이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코로나19 백신을 안 맞아도 된다고 하는 것이나 마스크와 같은 개인 방역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전혀 안 됩니다. SF9의 리더 영빈이 백신과 관련한 소신 발언을 한 것이 그 자신에게도 그리고 SF9에게도 자충수가 되는 것은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모두가 위험을 부담하면서 백신을 맞으려고 하고 있는데 그 자신은 코로나19에게 걸릴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백신을 안 맞겠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SF9의 리더 영빈의 백신과 관련한 소신 발언은 SF9의 동료들과 있을 때에만 풀고 다시는 대중 앞에서 풀어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코로나19가 현재 우리나라 전체를 휘감고 있고 자영업자들이 그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바로 자신 옆에 있는 자신과 같은 그룹의 멤버들인 다원과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좀 지나치게 말하면 흑역사를 스스로 생산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전염병 앞에서 자신감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SF9의 다원과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많이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리더인 영빈은 아직도 백신에 대한 관점이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