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홈쇼핑의 제품 가격에 대해서 논란이 계속 일어나게 되자 SNS를 통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함소원의 해명은 일부 사람들이 홈쇼핑 라이브 방송 때에 제대로 방송을 보지 않아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지 자세히 영상히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전혀 문제가 되는 일 즉 논란이 되는 것이 없다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사실 함소원이 해명을 하든 하지 않든 함소원을 미워하는 사람들 혹은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그냥 악플을 다는 것뿐입니다. 방송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저격을 당하거나 비호감이라고 비난을 듣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 그들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들이 많이 있게 되고 여론이 악화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는 일들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이미지가 이미 좋지 않다보니 방송에 출연할수록 혹은 영상을 찍을 수록 이미지가 계속 악화가 되고 배우 함소원처럼 해명을 한다고 해도 이미지가 훼손이 된 것이 복구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 방송인 즉 유명인의 이미지는 그런 식으로 소비가 되고 그런 식으로 논란이 되며 그런 식으로 스러지게 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극단적인 조치가 필요하기는 한데 그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결국 다큐를 찍어서 자신의 속내를 날 것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한다든지 아니면 배우라고 한다면 좋은 이미지가 있을 수 있는 드라마를 찍는다든지 해서 이미지가 훼손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이미지를 차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함소원은 홈쇼핑의 제품 가격으로 인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녀가 해명을 하든 하지 않든 그 논란은 계속 될 것입니다. 어차피 홈쇼핑에 소개된 제품 가격이 논란의 근본 이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그녀가 논란의 중심이 되는 것 그 자체입니다. 함소원이 해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굳이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한 편으로는 굳이 방송에 출연할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함소원은 해명을 하기보다는 그냥 자기 길을 걸어가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함소원의 입장에서 이미지 훼손에 대한 두려움만 없앤다고 한다면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한 그녀의 이후의 커리어가 그렇게 망가질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