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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공식입장 심석희 고의충돌 의혹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0.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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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올림픽 챔피언이라 할 수 있는 최민정 선수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심석희 선수가 최근 발견이 된 코치와 더불어서 카카오톡을 통해서 고의충돌 의혹이 나오는만큼 정식으로 조사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1000미터 결선에서 일부러 넘어져 최민정 선수의 입상을 무산시켰다고 하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심석희 선수는 절대로 고의 충돌한 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최민정 선수와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공문을 발송한 내용에 따르면 최민정 선수는 어느 정도 의혹이 있다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당시의 상황이 의아한 것이 사실이었고 결국 이 문제에 대해서 정식으로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심석희 선수가 많이 안타까운 것이 카톡으로 동료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 자체는 비판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러나 개인 사생활이라는 측면에서 보호를 받을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러나 고의충돌 의혹이 있을만한 내용들이 그 사적인 대화 속에 있다는 것은 결국 심석희 선수 개인으로서는 절대로 그러한 일이 없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최민정 선수로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혀야 하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최민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는 심석희 선수의 그 카톡으로 인해서 함께 팀으로서 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한 팀으로서 즉 원 팀으로서 같이 단체전까지 해야 할 쇼트트랙 여자대표선수로서 최민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는 함께할 수 없을 정도로 신뢰는 깨져버렸고 그 신뢰가 깨진 것은 철저히 심석희 선수의 잘못이 되어버렸습니다. 절대로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카톡으로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한다든지 불법의 냄새가 풍기는 말들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카톡 내용들은 많은 경우 그대로 대중에게 노출이 되고 결국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심석희 선수는 개인적인 내용의 메시지일 뿐이라고 일축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러나 최민정 선수로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이 문제를 공론화할 수밖에 없었고 고의충돌 의혹에 대해서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단 이번 월드컵에서 심석희 선수의 얼굴을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체육상을 받게 되었던 심석희 선수는 그 상 수여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도 자칫하면 나가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스스로의 발목을 세게 잡아당긴 심석희 선수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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