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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감독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0.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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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강동희 전 감독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농구교실 법인 운영비 1억8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강동희 전 감독은 허재 전 감독의 도움으로 다시 방송을 하기 위해서 도전을 하고 있었는데 그 모든 노력이 이제는 무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승부조작부터 시작하여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까지 대중으로 하여금 강동희 전 감독을 사랑할 수 없는 상황들이 계속 놓여져 있다보니 강동희 전 감독은 다른 프로농구 전 선수들과 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스스로의 행동으로 인해서 무너져버리고 있습니다.

 

 

 

강동희 전 감독의 선수 시절 보여주었던 파이팅으로 인해서 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이 방송에서 말했던 것처럼 그 때 그 돈을 받지 말았어야 했지만 그것을 받고 말았고 결국 승부조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당시 방송을 했던 때에 자신의 이전 행동을 후회하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부터 있어왔던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는 그를 믿으려고 했던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켜버렸고 그로 인해서 그는 더 이상 대중에게 용서를 받을 수 없는 상황까지 그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허재 감독처럼 기회를 얻는 사람이 아니라 이제는 시청자로서 대중이 만나기 부담스러운 그리고 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강동희 전 감독은 그 가족이 프로농구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버지의 도움 혹은 후광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버지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경우마저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강동희 전 감독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다시 코트로 돌아오든 방송으로 들어오든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지막 바람은 강동희 전 감독의 그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해서 무참히 스러져버렸고 강동희 전 감독을 적어도 대중에게 보이는 그러한 미래는 이제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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