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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가정폭력 폭언 남편 논란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0. 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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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배구 선수 이다영이 지난 2018년 결혼하였고 결혼 생활 3년 동안 남편은 이다영의 폭언과 같은 가정폭력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남편은 TV조선 보도를 통해서 이다영의 폭언의 내용이 있는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였으며 SNS DM 메시지를 공개하여 이다영의 폭언과 가정폭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팬들은 이다영이 남편에게 폭언과 같은 가정폭력을 행했다는 것에 놀라기보다는 그녀가 결혼을 했다는 사실 자체에 놀랐습니다. 이다영이 결혼을 했다고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이다영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최근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는 학교폭력 폭로 논란으로 인해서 결국 우리나라 배구계에서 퇴출이 되었고 그리스로 떠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 폭언과 같은 가정폭력으로 남편을 힘들게 했다는 사실이 다시 밝혀지게 되면서 이다영의 이미지는 이미 나락으로 떨어질대로 떨어졌는데 지하실이 있는지 몰랐다는 말처럼 사람들을 매번 새롭게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남편이 있다는 것을 숨기는 것 자체는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남편이 있든 없든 배구를 하는데 있어서 즉 배구선수로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그리 특별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편과 결혼한 2018년부터 남편에게 폭언을 행하고 가정폭력을 행하는 것은 그에 대해서 사람들이 실망하는 것을 넘어서서 무서워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행보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사실 이 문제도 학교폭력 문제와 마찬가지로 수사나 확인 과정을 거쳐서 정말로 가정폭력이 있었는지, 폭언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과연 이다영 선수의 진짜 모습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 정말로 궁금할 정도로 이다영 선수의 하강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학교폭력에 이어서 가정폭력까지 이다영 선수의 남편이라 주장하는 바로 그 사람이 TV조선의 보도를 통해서 한 말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다영 선수가 들어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한편 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 2월 학폭 논란으로 국내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자,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했다. 이들은 비자가 발급되는 즉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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