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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 제작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1. 10.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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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즉 스우파의 스핀오프인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엠넷은 올해 연말 방송을 목표로 해서 여자 댄서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우파의 스핀오프로 춤 잘추는 10대 여고생을 발굴하는 형식으로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제작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여성이 중심인 예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는언니로부터 시작한 여성들로 꾸려진 예능들은 골때리는 그녀에서 포텐이 터지더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즉 스우파에서 대박이 터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엠넷은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다고 스우파의 스핀오프인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제작하기로 결정해버렸습니다.

 

 

 

어찌 되었든 화제성과 시청률이 보장이 된다고 한다면 굳이 여성 중심적인 예능을 제외하지 말아달라고 하지 않아도 방송국에서 먼저 만들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 스우파와 같은 예능들이 대세가 된 진짜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중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들이 실력으로 붙는 프로그램을 원합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할 것 없이 자신들의 실력으로 그리고 커리어로 상대의 입을 막는 모습이 필요한데 일부 사람들은 대우해줘야 하지 않느냐 혹은 편의를 봐줘야 하지 않느냐라는 말로 대중의 분노를 사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여성이 우리나라 인구의 대략 절반이라 하더라도 재미가 없는 예능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예능은 그대로 도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노는 언니를 시청자들이 보면서 리스펙트하는 이유는 그들이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였고 자신의 실력으로 노는언니 출연 이전까지 커리어를 쌓았기 때문입니다. 골때리는그녀가 포텐이 터졌던 이유는 오직 골 하나에 즉 축구를 하는 것에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이 같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스우파가 대박을 터트린 이유는 센 언니들이 출연해서가 아니라 실력이 출중한 사람이 자신의 실력을 자신의 춤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우파의 스핀오프인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만드는 이유는 엠넷 입장에서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평과 공평을 주장하기에는 예능 그리고 방송이라는 정글은 험합니다. 오직 실력으로 그 방송이라는 정글 예능이라는 정글을 뚫어낼 수 있음을 스우파의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증명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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