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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두번 이혼 무조건 비난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0. 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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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영웅 중 한 명인 송종국이 오늘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지금까지 잠행을 계속 한 이유, 속세를 떠나서 야인으로 살았던 이유에 대해서 속시원히 밝혀준다고 합니다. 사실 송종국은, 이영표, 박지성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축구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만큼 그 이후의 하락세는 그로 하여금 속세를 떠나게 하였습니다.
        


송종국의 두 번째 이혼으로 인해서 송종국 본인도 상처를 받았겠지만 아내도 상처를 입기도 하였고 방송 활동에서 그리고 축구계에서 떠나게 되는 여러 루머들이 많이 있어서 그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게 되면 사생활이라는 측면에서 조금은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송종국의 사생활에 대해서 굳이 파고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에 대해서 적절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관계인이 있다고 한다면 그들이 그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송종국이 두 번 이혼을 했다고 해서 그러한 송종국이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든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비난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그에 대해서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생활 측면에서는 무시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를 통해서 송지아 그리고 송지욱의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사생활 쪽에서 대중의 비난을 듣다보니 결국 자녀들에게도 큰 피해가 갈 수밖에 없었고 결국 송종국은 야인으로 살아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송종국의 아내였고 지아, 지욱의 어머니인 박연수 입장에서 가슴 아픈 부분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결국 그러한 부분은 방송에서 알릴 이유도 없고, 대중에게 알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사생활이 대중에게 노출이 되면 될수록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오롯이 자신과 가족뿐이라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송종국의 사생활 그리고 가족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 굳이 대중이 알려고 할 이유도 없고,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 부분과 관련하여 비난하는 것은 적어도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면 과도한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종국이 다시 한 번 방송 복귀를 하기 위해서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디 이번에는 과도한 처벌을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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