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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평판1위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1. 10. 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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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뭐하니가 예능프로그램 평판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3일부터 2021년 10월 3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순위를 매겼는데 그에 따르면 놀면뭐하니가 평판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런닝맨, 3위는 사랑의 콜센타 순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5위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놀면뭐하니의 평판1위의 진짜 이유야 여러가지로 나오겠지만 일단 최근 들어서 사랑의콜센타의 종영 그리고 뽕숭아학당의 부침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사실지만 그것 이상으로 놀면뭐하니가 플러스를 달고 유재석 혼자 출연진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유재석과 더불어 하하, 정준하 그리고 이미주와 신봉선이 함께함으로서 시청자들이 새로운 놀면뭐하니에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셈입니다.

 

 

 

놀면뭐하니 플러스에 김태호 피디가 빠진다는 것 자체는 분명히 놀면뭐하니의 불안 요소라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MBC나 김태호 피디 모두가 놀면뭐하니에서 김태호 피디가 빠지는 것 자체를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MBC 측에서는 김태호 피디와의 협력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김태호 피디와 놀면뭐하니 사이의 관계는 나영석 피디가 여러 예능 위에서 전체적으로 제어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놀면뭐하니에서 김태호 피디의 자리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기에 놀면뭐하니의 유재석과 다른 멤버들의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좋은데 이미주와 신봉선의 합류는 이전 무한도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준하와 하하의 연합으로 인해서 이전 무한도전과의 이어짐은 계속 보여주고 있어 명민한 전개를 놀면뭐하니가 무한도전과의 관계 속에서 보여주는 것이 평판1위의 이유를 만들어 주었다 하겠습니다. 놀면뭐하니 평판1위는 이번 한 번이 아닌 이후에도 계속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평판2위인 런닝맨은 유재석의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현재는 롱런의 형태이지 이슈가 특출나게 보이지 않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또한 사랑의콜센타는 휴지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뽕숭아 학당 또한 이슈 메이킹은 아직 제대로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놀면뭐하니를 위협할만한 대상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놀면뭐하니를 넘기에는 시청자층의 저변 확대가 아직은 물음표이기에 놀면뭐하니의 평판1위는 이번 달에도 계속 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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