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로 우리나라 전체를 한 번 들었다 놨다 했던 빅뱅의 승리의 전역보류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승리는 국군교도소에 수감이 되어 있는데 일단 군 법원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추징금 11억 5690만원이 선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2심부터는 민간법원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분명히 있었지만 승리 전역보루가 되면서 항소심도 군사법원에서 계속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승리 입장에서는 군사 법원의 판결을 받든 민간 법원에서 판결을 받든 그렇게 큰 상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승리 본인은 이미 빅뱅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졌으며 더 이상 대중 앞에 서는 것이 가능한 영역이 아니다보니 처벌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그대로 일반인으로서 살아가는 것 외에는 길이 없어보입니다.
승리의 전역보류는 지금의 군사법원도 승리를 그대로 내보내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버닝썬 게이트라고 하는 희대의 논란을 우리나라 전체에 일으켰던 승리이기에 그가 군대 내에 있어도 그리고 군대 밖에 있어도 그로 인해서 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승리 입장에서는 그나마 군대 내에 있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덜 받는 길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미 승리에 대해서 대중의 판단은 끝이 났고 그로 인해서 빅뱅은 실질적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민폐 또한 심대하게 끼쳤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승리가 전역보류가 되고 국군교도소에 수감이 더 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큰 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그의 행보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체가 들쑤셔졌는데 그는 별 다른 피해 없이 그 자신이 받아야할 처벌을 받는 것 외에는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이상하게도 안타깝다 여기고 있습니다. 승리의 전역보류는 결국 항소심이 끝이 나거나 혹은 상고심이 끝이 나면 그대로 해소가 될 예정이며 징역형을 많이 받지 않게 되면 그대로 형 집행이 완료가 되거나 남은 징역형 처벌을 받는 것으로 대중 앞에서 그가 나타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많은 돈을 이미 벌어놓았기에 승리가 전역보류를 하든 국군교도소에 수감을 당하든 보통 국민이 그를 걱정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승리는 부디 군사법원 내에서 그리고 국군교도소 수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의 전역보류가 완료가 되는 그 순간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더 이상 큰 문제 없이 그대로 법적 처벌을 받다가 일반인으로서 특별한 문제 없이 살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