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뮤직의 대표인 유희열이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를 통해서 안테나 사옥을 설립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실 유희열의 소감은 안테나 사옥을 올린 소감이라기보다는 우당탕탕 안테나가 내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뮤직에 소속된 멤버들로 구성이 된 회사를 보여주는 예능 형식으로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당탕탕 안테나가 어떤 식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기 때문에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과거 무한상사와 비슷한 스타일로 이뤄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무한상사가 처음 시작할 때에는 무한도전의 하나의 콩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만 결국 나중에는 TV 속에 영화 한 편을 만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안에 있는 멤버들은 가끔씩은 리얼로 그들 스스로를 보여주지만 대부분은 무한상사의 또 하나의 캐릭터로 자신을 보여주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유희열이 소감을 밝힌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사옥을 설립한 기념으로 만들어진 예능으로 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하나로 속해 있게 된 안테나 뮤직에서 카카오TV를 통해서 보여주게 되는 예능을 만든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거기에 유재석이 막내로 끼어 있지만 아직까지는 예측컨데 유재석은 마치 아는 형님의 칠판 위의 사진처럼 그대로 있기만 하고 실질적으로는 출연하지 않거나 까메오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우당탕탕 안테나가 과연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미 출장십오야를 통해서 대중 앞에 드러내는 방법을 안테나 뮤직의 여러 멤버들은 습득을 한 것으로 보이고 정 안되면 정말 유재석이 직접 출연하게 메인 MC이자 주요 캐릭터로서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찌 되었든 유희열이 소감으로 밝힌대로 우당탕탕 안테나가 대박을 터트리게 되어 무한상사의 아성을 뛰어넘고 대 안테나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지는 방송이 되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무한상사의 처음 시작이 연상이 되는 우당탕탕 안테나가 유희열의 소감대로 대박을 터트리기를 그래서 안테나 뮤직이 대 안테나가 되고 100억짜리 신입인 유재석의 힘을 극복해내는 사장님으로서 유희열이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