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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전국노래자랑 MC 후임 선택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9. 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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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의 근황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의 MC이며 최장수 MC라 할 수 있는 송해가 최근 건강이 그래도 많이 좋아진 가운데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MC 후임을 정해놓았다고 밝히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송해는 최근 유튜브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서 근황을 보였는데 보이는 영상을 볼 때에 그렇게 건강이 상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난 코로나19 사태 즈음에서 송해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기사들이 뜨기 시작하였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전국노래자랑 자체가 쉬고 있는 상황이기에 송해의 얼굴을 최근 많이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90이 넘은 나이이기에 후임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전국노래자랑에 있어서 송해는 같이한 반려자이며 전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확정은 아니라 하더라도 전국노래자랑 후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우리나라 예능들 중에서 40년이 넘는 예능이며 그렇기에 송해의 후임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롱런을 하게 되면 결국 백주년 혹은 이백주년 장수 프로그램으로서 우뚝 서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송해의 입장에서는 물론 자신의 서명이 담겨져 있다고 봐도 무방한 전국노래자랑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분명히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해의 입장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어가는 것 또한 분명히 좋은 기대감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방송인 송해의 1년만의 근황에서 송해의 얼굴이 건강해보이기는 해도 수척해진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즉 방송인 송해의 나이가 충분히 많이 있다보니 이제는 전국노래자랑도 비록 코로나19로 인해서 당분간은 휴지기이기는 하지만 뒤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송해의 입장에서도 그러한 프로그램의 긴 생명력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아직 정정할 때에 새로운 MC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송해가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잠잠해진 다음 전국노래자랑 MC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후임과 같이 서면서 전국노래자랑의 전설을 진정으로 만드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찌 되었든 전국노래자랑이 다시 한 번 기지개를 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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