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우 허이재가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하여 배우 생활을 하지 않고 은퇴를 하고 싶었던 때를 언급하는 내용에서 배우들에게 혹은 감독들에게 갑질을 당한 경험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배우 허이재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 배우 생활을 한 여러 경험담을 풀어냈는데 유부남 배우가 자신을 타겟으로 삼고 갑질을 해서 그 피해자가 되었을 때 은퇴를 하고 싶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최근까지도 배우들의 세계에서도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 촬영을 하는 가운데서도 배우나 감독의 일부 사람들이 갑질을 하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배우 허이재가 당한 것들의 내용을 보면 보통 사람이라고 하면 말도 되지 않은 일들이 그리고 행동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행동을 하고서도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잘 모를 정도로 사람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입니다.
배우 허이재가 갑질 배우를 폭로를 하였지만 그가 폭로한 내용들은 대부분 누군가가 갑질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말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즉 환경 자체가 갑질을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감싸주고 갑질을 당하는 피해자들이 버림을 받는 상황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러한 일들을 당하게 되면 허이재와 같이 결국 배우 생활을 은퇴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허이재의 은퇴가 꼭 갑질을 했던 배우 특히 유부남이면서 관계를 원했던 배우 때문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허이재가 겪은 작품을 찍는 촬영장 중 상당수는 지옥과 같았고 갑질을 당하는 배우들은 계속 갑질을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으며 피해자의 경우는 피해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촬영장이 그런 것은 아니고 허이재가 특수한 케이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수한 케이스라 하더라도 그 촬영장 전부가 한 사람이 갑질을 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는데 그대로 방치하고 그것을 그대로 놔둔다는 것은 그 촬영장이 필요한 의미가 없는 것이며 냉정하게 말하면 엄혹히 수사를 받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하는 행위를 한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이재는 지난 2016년 이후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고 이번에 오랜만에 웨이랜드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자신이 은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허이재가 왜 지금까지 방송이 나오지 않았는지, 작품 활동을 왜 그렇게 많이 하지 않고 지난 2016년 이후로 배우로서 은퇴를 했는지 그의 이번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허이재는 자칫 자신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실명으로 언급하지는 않았고 실명을 폭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당한 그 갑질이 지금은 없으리라는 법이 없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