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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양세찬 열애설 인스타그램 고백 관심 폭발 이유

플레시스 2021. 9. 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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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사진과 글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소민은 오늘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게정 스토리를 통해서 "그래도 나 사랑하지, 아직도 난 네가 너무 좋아, 배가 나오고 대머리 돼도 난 네가 좋을 것 같아, 아직도 나 사랑하지"라고 고백을 전하였습니다. 물론 그 사람이 양세찬이라는 확정은 없습니다만 런닝맨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전소민의 고백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내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의 러브라인을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설렐 수밖에 없는 것이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접근하고 양세찬이 조금은 꺼리는 형태로 나오는 그 썸이 설렘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런닝맨에는 이미 러브라인으로 인해서 흥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소민 양세찬 이전에 그리고 송지효 김종국 이전에 송지효 개리가 월요커플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이 응원하고 있다고 봐야 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지도와 인기 그리고 화제성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결국 월요커플이 최종적으로 깨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개리는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서 지금 연예계에 복귀하였음에도 런닝맨 쪽으로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전소민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센티멘탈한 내용의 고백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 고백이 양세찬이라고 하는 확신을 갖기에는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혹시 전소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고백한 것이 양세찬이 아니라고 한다면 오히려 누군가가 있겠구나라고 추측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즉 양세찬이 그 상대라고 한다면 믿기보다는 일단 유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만드는 것은 드라마에서 열애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예능에 화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안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캐릭터를 얻기 위해서 즉 구축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하나의 각본이라고 보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전소민이 인스타그램에 고백한 것이 양세찬과의 열애라고 한다면 의미가 없는 것일 가능성이 크며 만약 양세찬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올린 시각 때문이기에 열애 고백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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