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과 배우 김진근 즉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결혼 12년 만에 협의 이혼을 결정하였습니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지난 12년 동안 원만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지만 두 달 전에 조용히 이혼 절차를 밟고 정리하였으며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고 합니다. 정애연 김진근 부부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유명인들의 안타까운 부분은 일반 사람들은 결혼을 한다고 결정하였을 때 그것을 언론을 통해서 알려야 하고 이혼을 선택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언론을 통해서 알려야 합니다. 사실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이혼을 선택한다고 하였을 때에, 이혼의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렇게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결혼을 한 것을 그들을 알고 있는 즉 배우로서 그들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기에 이혼을 하는 것도 언론을 통해서 정식으로 알리고 그들 서로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어떠하듯이 그들 각자 자신의 마음이 어떠하듯이 좋은 말과 좋은 표정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사실 정애연과 김진근이 어떠한 마음으로 이혼을 결정한 것인지에 대해서 굳이 대중이 알 이유는 없습니다. 그들도 그들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서 대중에게 굳이 알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배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은 모든 사생활에 대한 부분 혹은 과정들에 대해서 최소한으로라도 알려야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들은 배우로서 삶을 선택한 것이 안타깝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정애연과 김진근의 나이 차이가 15세였고 그들이 아들이 있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일부 사람들은 그들 사이의 일들을 알아서 추론하고 예측하며 추측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이미 정애연 김진근 부부의 이혼은 하나의 가십꺼리가 되었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원한 것이 아님에도 사람들은 그들이 유명인이기에, 그들에 대해서 대충 추측하고 그것을 사실로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애연 김진근 부분은 그들 모두가 배우이기에 그러한 사람들의 그들에 대한 대우를 받아야 했고 그것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렇게 그들은 버티면서 다음 날을 그리고 다음 작품을 기다려야만 하는 배우인 것입니다. 부디 정애연 김진근 배우 모두가 다 이번 일을 잘 추스리고 멋진 작품으로 멋진 배역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