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의 출연자 중 두 명인 배수진과 정윤식이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배수진은 지난 7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정윤식의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으며 정윤식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서 대창 데이트를 한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사실 이 둘의 만남이 돌싱글즈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돌싱글즈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를 품었던 커플은 바로 배수진과 최준호였는데 배수진이 최준호를 선택을 한 것에 비해서 최준호는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최준호는 사과를 해야만 했고 아직도 그에 대한 비난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반해서 배수진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의 영상이 SNS를 통해서 공개가 된 것이고 그 새로운 사람이 같이 방송에 출연했던 즉 돌싱글즈에 나왔던 출연진 중 하나인 정윤식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러한 경우 아무런 의미 없이 끝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송에 나온 사람들이 같이 모이는 내용들의 영상이 공개가 SNS를 통해서 공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이미 대중의 관심을 받아보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배수진의 경우 방송을 통해서 자신이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는 것을 확인받았기에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이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은 유명인이든 일반인든 상관없이 큰 일 중 하나입니다. 그 방송에 출연하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그 관심이 오롯이 자신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이번 정윤식과 배수진의 만남 또한 같은 방향으로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관심을 한 번 받으면 그 관심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추측에는 그들이 공적으로 혹은 돌싱글즈에서 요청해서 만나는 것이라는 조건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즉 개인적으로 만난다 하더라도 관심을 끄는 것 그 이상의 이유는 아닐 것이며 돌싱글즈와 함깨하는 상황에서 만난다 하면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방송 외에 정윤식과 배수진이 이런 식으로 만난다는 것은 이후에 또다른 방송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거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영상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정말로 만나는 사람들은 그들의 만남을 공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사생활을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정윤식과 배수진이 만남을 가졌다라는 것이 돌싱글즈 입장에서나 혹은 그들 개인의 입장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오히려 그들이 평소에 잘 지내는구나라는 정도로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