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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공식입장 멤버들 코로나19 확진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9. 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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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의 소속사인 빌리프랩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엔하이픈 멤버 중 다섯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엔하이픈 멤버는 총 일곱 명의 멤버인데 그 중 다섯 명 즉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그리고 성훈이 자가격리를 하는 도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결국 치료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엔하이픈의 소속사인 빌리프랩은 공식 SNS를 통해서 사과를 하였고 건강이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지금은 그 누구라도 어디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이제 서서히 우리나라 방역 당국이 위드 코로나라는 새로운 형식의 방역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접목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코로나19는 현재 델타 변이와 델타플러스 변이로 인해서 작년보다도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엔하이픈의 공식입장에서 나온 것처럼 그 누구라도 바로 걸리고 그 주변 사람들도 같이 걸리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자가격리 외에는 혹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물론 위드 코로나가 있게 되기 위해서는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과 중장년 층의 인원 중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해야 합니다. 물론 어린 친구들도 청년 세대들도 백신 접종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하루에 이천 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그것을 막아내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의 공식입장처럼 일곱 명의 멤버 중 다섯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비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19에 그 누구라도 걸리고 그로 인해서 결국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한 나라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부디 엔하이픈의 멤버들은 그들의 소속사인 빌리프랩의 공식입장대로 특별히 중증으로 가지 않고 가벼운 증상 혹은 무증상으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한 명이라도 위험한 상황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코로나19의 통로를 지나서 위험하지 않는 상태에서 항체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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