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중 지금까지 탑 티어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송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송가인의 소속사인 포켓돌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송가인이 지난 28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 검진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송가인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청천벽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포켓톨스튜디오 측에서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히면서 현재 송가인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격리 시설로 이동,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염병이 알려진 시대에 코로나19만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감염병이 없다고 볼 정도로 압도적인 영향력을 우리나라에 미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방역 문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경제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많은 어린 친구들이 학교 다니는 것 자체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서 공부라는 측면에서도 고민이 많은 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의학, 방역 측면에서 조금은 풀어주려고 해도 델타 변이와 델타플러스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서 코로나19를 통제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가수 송가인의 확진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은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할 것 없이 많이 있다는 것이며 그 누구도 가리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냅니다. 지금 당장이야 증세를 줄일 수 있는 증세 치료약과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처방전으로 인해서 송가인이 확진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자체가 큰 피해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모델 한혜진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에서 완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폐 기능이 많이 약해질 수 있어서 그로 인해서 이후의 활동에 피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송가인의 코로나19 확진 그리고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서 안전하게 완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노래를 부르는 몸상태가 제대로 원래 폼까지 오르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절대로 송가인이 그렇게 피해를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송가인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뿐이지 큰 증세가 있다는 확인은 아직 없기 때문에 일단은 지켜보고 기다려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가수 송가인으로서 코로나19 완치까지 최대한 조심스럽게 치료를 하고 그 이후에 활동에도 큰 문제가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