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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완치 코로나19 확정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8. 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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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엑소 시우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시우민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으며 시우민은 이후 9월 7일 개막하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우민은 지난 8월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5일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시우민은 하고 있던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19는 지금 언제 어디서든 그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놓여 있습니다. 당연히 엑소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은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기에 이에 대한 비난은 정말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시우민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완치가 될 때까지 치료에 최선을 다했고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따르는 노력을 기했습니다. 유명인들은 그들이 처해 있는 현실 속에서 시간이 곧 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엑소 시우민과 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시간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코로나19의 위엄이 대단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또한 사안의 심각성을 엑소 시우민과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생각했다는 것 또한 알아줘야만 합니다.
      


그러나 시우민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코로나19는 작년보다도 훨씬 더 강력하게 확산의 속도를 만들어낼 수 있고 심지어 백신을 맞았다 하더라도 돌파 감염이 우습게 일어나는 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엑소 시우민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괜찮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엑소 시우민의 코로나19 완치 판정이 그가 방역의 모든 절차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 항체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돌파감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좀더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그만큼 우리 곁에서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지금도 맹위를 떨치는 것은 한 번의 확진 그리고 완치 판정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변이들이 발생함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코로나19에 경각심을 일으키게 만들고 방역을 완전히 놓을 수 없다는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엑소 시우민도 완치 판정으로 인해서 마음을 놓지 말고 더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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