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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하자 종영 선택, TV조선 고민 필요한 이유

플레시스 2021. 8. 2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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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시즌2의 주인공들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의 언택트 땡큐 콘서트 특지븡로 예능 프로그램 내딸하자가 화려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내딸하자는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미스트롯2의 TOP7 멤버들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통화를 통해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내딸하자가 결국 종영을 선택한 것입니다.
    


사실 내딸하자 종영에는 TV조선의 고민이 고스란히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미스트롯 시즌1의 송가인을 비롯한 TOP7의 인기에 미스트롯2의 인기가 미치지 못하다는 점은 두고두고 시즌제의 미스트롯 그리고 미스터트롯의 불안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미스트롯 시즌1의 송가인을 비롯한 TOP7이 내딸하자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고 한다면 내딸하자가 이런 식으로 종영을 하였을까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미스트롯 시즌2의 멤버들은 미스터트롯 시즌1의 수상자들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시즌1의 수상자들보다도 인지도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그로 인해서 내딸하자의 시청률 그리고 대중의 관심이 사랑의콜센타나 뽕숭아학당에 미치지 못하여 결국 이 두 프로그램보다도 훨씬 늦게 방송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종영을 하게 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이고 시즌제라고 하지만 결국 다시 시작하기에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인 것이 사실입니다. 
        


내딸하자의 종영은 미스트롯 시즌2의 멤버들의 화제성과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이는 곧바로 미스터트롯 시즌2의 화제성과 연결이 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미스트롯 시즌2의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내딸하자가 적어도 사랑의콜센타나 뽕숭아학당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화제성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렇게 급작스럽게 종영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내딸하자의 멤버들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등이 절대로 인지도와 스타성 그리고 화제성이 절대적인 수치에서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의 주 멤버들인 미스터트롯 시즌1의 수상자들과 비교하였을 때에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미스트롯 시즌1의 송가인을 비롯한 다른 수상자들보다도 부족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즉 미스트롯 시즌2의 전체적인 화제성이 이전 미스트롯 시즌1과 미스터트롯 시즌1의 화제성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을 그대로 방증하는 것입니다. 
          


내딸하자의 종영으로 인해서 미스트롯 시즌2의 멤버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현재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후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새롭게 미스트롯2의 멤버들을 함께 모이게 하여 시청자들을 만나게 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상황도 부족한 상태에서 여러모로 TV조선의 고민은 계속 커져만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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