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레드벨벳 컴백 아이린 퀸덤 걱정되는 이유

플레시스 2021. 8. 17. 00:27
반응형

걸그룹 레드벨벳이 완전체로 컴백을 하였습니다. 레드벨벳의 멤버는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인데 이들이 완전체로 정말 오랜만에 즉 거의 1년만에 컴백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의 새로운 앨범인 퀸덤은 이미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벌써 7백만이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레드벨벳은 각 멤버들의 노래와 퍼포먼스 실력부터 하여서 소속사의 케어까지 하나도 흠 잡을 데 없을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서 꽤 오랫동안 우리나라 여자 아이돌 그룹들 중에서 탑급 티어로 올라서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북한 평양까지 갔다올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작년 10월에 있었던 갑질 논란이 레드벨벳과 아이린의 발목을 잡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이린의 사과로 인해서 논란 자체는 잦아들었지만 이번에 레드벨벳의 컴백가지 대략 10달이 넘는 시간 동안 팀은 완전체로 복귀하지 못하게 되었고 아이린은 자숙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아이린이 자숙을 한 지 벌써 10달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갑질이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특히나 유명인들이 행하는 잘못들 중에서 음주운전과 갑질과 같은 부분은 그 행위를 한 사람들이 자숙을 한 뒤에 다시 복귀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계속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이미지부터 시작하여 심적 타격도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퀸덤으로 컴백을 하게 된 레드벨벳 완전체 자체의 이미지도 상당히 위험할 수밖에 없는 것이 결국 아이린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그로 인해서 팀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러나 아시다시피 무작정 계속 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제까지 피해다닐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자숙을 하지만 그러나 그 안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서 조심할 필요는 분명히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즉 10달만에 아이린은 레드벨벳 완전체로 컴백을 하면서 예능은 많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활동 자체는 쉬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불안 요소가 또 하나 있는데 하나의 흠잡을만한 요소가 생기게 되면 다음에 똑같은 잘못이 아니라 하더라도 잘못 하나라도 있게 되면 그로 인해서 비판이 더 가중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퀸덤으로 컴백을 하게 된 레드벨벳이나 멤버 아이린은 정말 살얼음판을 걷듯이 활동을 해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