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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위장전입 의혹 걱정되는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1. 8. 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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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위장전입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최근 55억원 짜리 단독주택을 낙찰받아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러한 박나래가 위장전입을 하였다는 의혹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지만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즉 지금 현재 박나래는 주소지와 상관없는 위치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박나래의 위장전입 의혹은 지난 7월 13일 박나래가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55억원에 달하는 단독주택을 경매를 통해 낙찰 받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그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주소지가 자곡동으로 기재가 된 것입니다. 주민등록법에 따르면 이사를 간 뒤 14일 이내에 실 거주지에 맞춰서 전입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장전입이 되고 위장전입은 처벌을 받는 범죄입니다. 만약 박나래가 위장전입인 것이 확인이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범죄 행위를 한 셈이 됩니다.

 

 

 

일단 박나래의 소속사 측에서는 박나래의 현 거주지가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고급 빌라가 맞다고 하면서 박나래에게 주소지와 관련된 문제는 확인해보겠다고 합니다. 박나래가 위장전입을 하였다는 의혹에 들어가 있는데 일견 이해가 되지는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장전입을 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이유는 대부분 아이들의 학군 즉 학교 문제로 인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기에 주소지를 옮기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박나래가 위장전입을 했다고 하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고 만약 그 이유가 아무것도 아닌 것 즉 착오가 있어서 그냥 전입을 시도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비판을 받겠지만 그로 인해서 비난을 듣지는 않을 것이고 자숙을 강제당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유가 만약 세금 문제라고 하면 골치가 아파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골치가 아파지는 것 이상으로 박나래의 연예인 커리어가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방송인들은 특히 세금 문제에 있어서 정말로 조심해야만 합니다. 과거 강호동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사안이 아니었음에도 대중에게 세금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조성이 되자 그대로 자숙을 하게 되었고 대략 2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배우들이나 가수들도 세금 문제는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러나 방송인들은 특히나 대중의 여론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좀더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박나래가 여러 논란으로 인해서 부침을 겪고 있는데 이번에 위장전입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게 되면 자칫 커리어가 망가질 수 있기에 그 부분이 걱정이 됩니다. 단순히 실수나 착오로 인해서 주소지를 옮기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면 비판을 들을지언정 커리어에 그렇게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만약 세금 문제로 인해서 위장전입을 시도한 것이라고 한다면 박나래는 정말로 그 커리어가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박나래는 어쩌면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해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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