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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출연확정 시트콤 복귀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1. 8. 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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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에 출연확정 되었습니다.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으로 30대 여자 친구 네 사람의 이야기로 여기에 고은아뿐만 아니라 허영지, 이미소 그리고 손수아가 출연확정이 된 것입니다. 고은아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 혹은 시트콤과 같은 작품으로 복귀를 한 셈이 됩니다.
       


사실 고은아는 2020년 이전만 해도 그렇게 폼이 좋은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대중의 관심을 그리 많이 받지 못하고 꽤 어렸을 때부터 데뷔를 하였지만 드라마나 영화의 배우로서도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도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히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고은아가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확정 이전에 이미 2020년부터 갑자기 급부상하기 시작하였고 전지적 참견시점 외에 여러 예능에서 얼굴을 비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유튜브에서 활약한 것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동생인 미르와 함께하는 유튜브에 나오기 이전과 나온 이후에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으며 현실 누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자 오히려 그러한 고은아의 모습에 사람들은 환호하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만약 고은아가 2020년 동생의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리고 현실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면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확정은 물론 작년 한 해에 보여줬던 광고, 예능 출연 모두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사실 지금은 플랫폼이 너무나도 많이 있기에 그러한 플랫폼 중 하나에서 확실하게 뜨기만 한다면 다른 곳에서도 불러주는 블루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은아의 부활 성공은 물론 그 자신이 매력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낙점을 받은 것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송 플랫폼의 관계자들은 인지도와 스타성 그리고 화제성을 먹고 살아갑니다. 즉 화제성이 좋은 사람 혹은 스타성이나 인지도가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가 연기 초짜라고 하더라도 같이하고 싶은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과거 무한도전이나 지금의 놀면뭐하니에서 한 번 인지도와 화제성을 업시킨 사람들이 다른 장르에서도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고은아의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확정은 결국 고은아와 고은아의 동생 미르의 유튜브 영상 대박으로 인한 것이며 화제성이 계속 유지만 된다면 다음에 또다른 작품들에 섭외도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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