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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집단감염 원인 대왕문무함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7. 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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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아덴만으로 파병시킨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집단감염으로 발생이 되어 이로 인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청해부대 내의 문무대왕함에서는 오늘까지 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3일만에 집단감염 형태로 확인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지금 우리나라에 매일 천 명 이상의 확진자를 발생시키며 우리나라 경제와 생존권 모두에 위험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내에서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비롯하여 확진자 처우 개선과 같은 다양한 복지와 방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청해부대 대왕문무함에서 즉 아덴만 현지에서 작전 수행을 하고 있는 함정 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입니다.

 

 

 

청해부대 대왕문무함은 현재 아덴만에 있기 때문에 집단감염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프리카 현지 기항지에서 군수물자를 적재하는 도중에 대량 감염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청해부대 대왕문무함과 같이 작전 중의 배의 경우 오히려 외부 세력과의 연결 고리가 더욱 단단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청해부대 대왕문무함은 연료와 같은 배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부터 시작하여 사람들의 식재료까지도 모두 외부에서 들여보내야 합니다. 외부로부터 군수물자를 받는 가운데 얼마든지 집단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군 정부가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상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6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때까지 눈치를 채지 못했다는 것 즉 확인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곳에 다양한 변이를 만들어내며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덴만 위에 떠 있는 청해부대 대왕문무함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코로나19의 집단감염 가운데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덴만에 있는 우리 군부대의 안위에 대해서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야 후송을 하는 등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후송과 같은 최소한의 행보를 보이지 않으면 더 비난과 비토를 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청해부대 대왕문무함 내의 집단감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서 모든 승조원의 양성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양성인 모든 환자들은 후송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귀국시키고 그 외의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투입시켜 아덴만에서 하는 청해부대 작전 자체를 집단감염이라고 하는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망가지지 않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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