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남편이자 배우인 우효광이 최근 불륜 의혹이 있어 그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부인하였습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국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지난 5월 친한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헤프닝이었지만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중국 매체 중 하나의 기사에서 우효광이 한 여자를 무릎에 앉힌 모습이 있었고 그것을 공개하였습니다. 우효광은 차량에 탑승하였고 여성을 무릎 위에 앉혔으며 그 여성은 무릎 위에서 휴대 전화에 집중하는 모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식별 가능한 해당 영상이 공개가 되자 우효광의 불륜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었고 그에 대해서 당연히 BH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와 중국 혹은 우효광이 살고 있는 그 지역의 풍습이나 전통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한 가지 우효광이 사람들이 불륜 의혹이라고 말할만한 행동을 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이에 대해서 전혀 반응이 없다고 한다면 그 부분은 정말로 오해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비판과 비난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누군가와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서로간에 접촉을 할 때에 특히 우효광과 같이 유명한 사람들은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플래시가 터질지 즉 사진이 찍힐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은 전혀 생각없이 한 행동이라 하더라도 사진으로 찍힌 것 혹은 영상으로 찍힌 것을 통해서 사람들이 불륜 의혹을 비롯하여 다양한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 그 가운데서 의혹과 루머가 터져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효광이 한국에서 쌓은 좋은 이미지만 훼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가족 내의 관계에서 있었던 좋은 관계도 터져 나갈 수 있습니다. 우효광의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분란이 일어날만한 것에 대해서 신속히 진화를 시도하는 것 자체는 분명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당시 우효광의 행동은 아무리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부인한다고 하더라도 의혹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효광은 이후에는 절대로 같은 행동을 해서 오해가 살만한 액션을 취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얼마든지 영상 하나로 혹은 사진 하나로 이미지가 훅 가는 경우가 정말로 많이 있기에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과를 하거나 부인을 하는 그러한 행동을 굳이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