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배우 지수와 관련된 무차별 폭로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그에 따라서 선처와 수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에 따르면 2021년 3월에 다수 커뮤니티에 지수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 허위 사실이 글로 게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추적에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글의 작성자가 특정이 되었는데 역시나 지수와는 관련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확인이 되었고 결국 용서를 빌게 되어 선처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 것입니다. 올해 초 이번에 공식입장을 밝힌 지수를 비롯한 여러 유명인들의 학교 폭력 폭로 논란은 상당히 크게 번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일부 사실로 밝혀져서 그로 인해서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를 하게 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배우 지수였습니다. 달이 뜨는 강의 주연으로 꽤 많은 촬영을 하였지만 그러나 결국 모두 포기가 되었고 결국 지수는 드라마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고 또한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 지수 쪽으로 고소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사실 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을 한 것은 일정 부분 있지만 그러나 인터넷 상에 퍼진 모든 일들을 지수가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지수의 법률대리인이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 것처럼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고 허위사실 유포를 명백히 시도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하나의 죄를 저지르면 다른 죄도 저질렀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그에 따른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하고 그 처벌로 인해서 결국 많은 피해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하지 않은 것을 그의 잘못이라고 지정하고 무차별 비난을 하게 되면 그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즉 가중처벌을 하거나 과도한 비난은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배우 지수가 과거에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 그에 따른 적절한 비판은 있어야 하겠지만 이번에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대로 지수가 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그가 잘못한 것이다라고 무조건 매도하는 것은 분명히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지수가 과거의 잘못을 모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지수의 잘못이 아닌 것에 대한 확실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