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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확진 코로나19 국민의힘 악재인 이유

플레시스 2021. 7.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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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백천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KBS2라디오 임백천의 백뮤직을 진행 중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임백천의 백 뮤직에 출연했던 사람들과 제작진 측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임백천의 아내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 또한 코로나19 검진을 받았지만 음성으로 확인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은 것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바로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일단 임백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된 상황에서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다가 양성 판정을 나중에라도 받게 된다고 하면 국민의힘의 지금 대변인 토론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준비하는 스태프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 될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국민의힘에게 악재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자체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최근 구속이 되는 바람에 윤석열 전 총장 쪽은 분위기가 좋지 않기는 하지만 그러나 국민의힘은 그것 자체에 그렇게 큰 불안요소를 가질만한 여지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준석 대표의 컨벤션 효과와 이준석 대표의 이벤트 창출 능력은 충분히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힘으로 현재 국민의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백천의 아내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참석하게 되면서 문제가 꼬이게 된 것입니다. 물론 비대면 토론을 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비대면 토론보다는 대면 토론이 더 박진감이 넘칠 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관심 또한 받게 되는 것이기에 김연주 전 아나운서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참석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만약 코로나19 확산이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에서 이뤄지게 되면 대형 악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하여 국민의힘의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일단 임백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있기에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자가격리를 해야만 할 것이며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자체는 비대면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어찌 되었든 현재 잘나가던 국민의힘의 입장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구속보다도 이쪽이 더 악재라 하겠습니다. 부디 임백천의 아내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힘의 이번 대변인 토론배틀 참석자 모두 코로나19를 피해가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방역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치권에도 대형 악재일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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