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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공식입장 이현주 동생 무혐의 반응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6.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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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미디어 측에서 에이프릴 전 멤버인 이현주의 남동생의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DSP 측 법률대리인은 이현주 동생의 무혐의 이유로 제시가 된 수사기관의 말을 그대로 전하였는데 그 내용은 비방할 목적 및 허위사실의 인식이 있다고 볼 수 없어 불송치 결정 됨이었는데 DSP 미디어 측에서는 이것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사실 DSP의 공식입장이나 최근 에이프릴 멤버들이 지속적으로 에이프릴 내에는 왕따가 없었고 이현주 또한 왕따를 당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사실 확인을 위해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은 그러한 주장들이 힘이 실리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이현주와 그의 가족들의 주장이 수사기관의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으로 인해서 더 힘이 실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DSP의 공식입장에서도 나온 것처럼 수사기관에서도 에이프릴 내에 이현주의 왕따가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해주는 것은 아니며 다만 이현주의 동생이 무혐의일 뿐이라고 확정을 진 것뿐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DSP 입장에서나 그리고 이현주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수사기관의 결정을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현주와 그의 가족들은 좀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할 수 있지만 DSP의 공식입장을 보면 확인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DSP와 에이프릴은 좀더 수세적인 위치에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번 왕따 논란의 사실과 상관없이 에이프릴에서 이현주가 나왔고 그리고 그 이후에 여러 이야기들 그리고 논란들이 나왔을 때에 에이프릴에서 그리고 DSP 측에서 이현주를 안아주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다고 하면 어땠을까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사실 에이프릴 멤버 사이에서 왕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확인하기가 힘이 들지만 다만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이현주가 에이프릴 내에서 그렇게 좋은 위치에 서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다른 멤버들과 상호작용이 매끄럽지는 않아보였습니다. 결국 DSP의 공식입장과 그리고 이현주 쪽의 의견을 모두 합치시켜보면 DSP에서 에이프릴 내에서 있었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먼저 해결하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다면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약 그러했다면 지금처럼 문제가 더 확산이 되고 커지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DSP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에이프릴 내에 왕따 논란은 없었고 이현주의 피해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주장을 철회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에이프릴 내에서 이현주가 있었을 때의 상황을 소속사에서 좀더 민감하게 체크하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안타까움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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