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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컴백준비 완전체 불안요소 걱정되는 이유

플레시스 2021. 6. 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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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완전체 컴백준비가 시동되었습니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8월을 목표로 컴백준비를 하고 있으며 새 앨범이 그 때에 발표가 될 것이다라고 알린 것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발표가 된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준비가 중요한 이유는 이번 8월에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준비가 정말 사실이라고 한다면 지난 2019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완전체로 컴백준비를 하고 있는 레드벨벳의 멤버는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입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 웬디가 지난 2019년 12월에 SBS가요대전 방송 리허설 준비를 하다가 추락사고를 겪게 되어 올해 초에 완전체로 모일 때까지 무대에 서기가 너무나도 힘이 들었습니다. 웬디의 추락 사고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레드벨벳에 큰 상처를 남겼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이 걱정할 정도로 부상의 정도가 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2020년 10월에 아이린의 갑질 사건으로 인해서 레드벨벳의 활동 자체가 상당히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서 아이린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또한 상당 기간 활동의 많은 부분이 접히는 시기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8월에 드디어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준비가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고 알려온 것입니다. 불안요소는 사실 지금까지 이야기한 두 가지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웬디의 경우 물론 많이 완쾌과 되었다고 하지만 그러나 사고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불안한 것이 사실이고 그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레드벨벳 완전체로서의 활동에 제약이 어느 정도 있을지는 결국 활동 자체를 봐야 할 것입니다. 레드벨벳과 같은 아이돌의 경우 무대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활동과 함께 해외에서도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결국은 체력이 연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아이린의 갑질 논란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이미지가 많이 훼손이 되었기에 이 부분이 복구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릴 수밖에 없기에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준비 가운데서 아이린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가 어느 정도 나아졌는지가 불안요소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하겠습니다. 사실 웬디의 경우는 레드벨벳에서 조절할 수 있는 사고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아이린의 경우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기에 둘다 다시는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준비가 완료가 되는대로 이번 8월에 대중에게 보이는 레드벨벳의 노래가 그리고 그들의 퍼포먼스가 그들의 불안요소를 얼마나 불식시킬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지금까지 레드벨벳은 무대에서 퍼포먼스로 그리고 노래로 실망을 시킨 적이 없었기에 안타까운 1년을 넘는 공백 기간과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좋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자신들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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