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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선판매 150개국 인기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1. 5. 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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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즉 드라마 멸망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멸망 드라마는 이미 아직 우리나라에서 끝이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50여개국의 해외에 선판매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는 물론 드라마 한류라고 하는 현재 우리나라 작품에 대한 해외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지만 그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드라마 상당수는 OTT의 출자를 통해서 제작비를 충당하거나 PPL을 통해서 제작비를 당겨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멸망은 단순히 OTT나 PPL을 통해서만 제작비를 충당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 방송 선판매를 통해서 제작비를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드라마의 완성도는 늘어날 수밖에 없고 시청자들로서는 그러한 완성도로 인해서 더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드라마 멸망은 박보영 서인국이 주인공으로 있는 드라마로서 박보영 서인국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어필을 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작가인 임메아리는 뷰티 인사이드와 같은 검증된 드라마를 집필하기도 하였고 멸망 드라마 자체가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작품 중 하나인 도깨비의 컨셉을 어느 정도 사용해서 만들어내다보니 시청자들로서는 드라마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인국의 위치 자체가 압도적인 강함을 가진 존재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사랑을 받아들이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것이 많은 존재이고 결핍이 많은 존재입니다. 그렇다보니 여자 주인공인 박보영의 사랑을 받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며 그러한 마음을 갖게 되면 그로 인해서 타격을 입고 피해를 입는 존재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즉 150여 국가의 방송에 선판매가 될 정도로 멸망 드라마는 자유로운 상상력에 검증된 출연진 그리고 제작진이 참여하여 볼거리와 안정된 재미를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멸망 드라마는 아직 6부가 끝이 났을 뿐입니다. 16부작인 이 드라마의 페이지 1이 끝이 난 느낌인데 결국 서인국과 박보영이 사랑을 인정하는 키스를 하였지만 아직까지 드라마 내적으로 풀어내어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보영과 서인국 즉 탁동경과 멸망 아니 김사람인 그들이 정말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멸망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기에는 풀어내야 할 이야기가 많은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듯 보이는 소녀신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결말에 과연 탁동경 멸망 모두가 사라지는 것일까 모두가 살아나는 것일까 아니면 도깨비의 결말을 이어받을 것인가와 같이 많은 물음들이 멸망 드라마 내에 있기 때문에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이러한 질문들을 풀어내는데 있어서 유연함만 가질 수 있다고 한다면 멸망 드라마의 선판매 국가는 더 많이 늘어날 수 있으며 넷플릭스와 같은 해외 OTT 진출도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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