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댄서 가비가 찾아왔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의 오은영 박사가 아이를 케어하는 부모들을 상담한다고 하면 금쪽상담소의 오은영 박사는 어른이 된 상처받은 유명인의 마음을 찾아서 케어해줍니다. 그렇다보니 홍보를 위해서 왔던 많은 유명인들이 오은영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서 이것 저것 마음의 치유를 얻게 됩니다. 댄서 가비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핫한 스타인데 그러한 그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찾아와서 자신이 성인 ADHD가 아닌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 것입니다. 사실 댄서 가비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드러내는 것은 그 자신이 유명인이다보니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쪽상담소의 수장인 오은영 박사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