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트레이너 황철순 씨가 폭행 시비에 휘말린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황철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사과의 글을 올렸으며 당사자들과는 서로 화해하고 형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헬스트레이너라는 그 위치 상 폭력은 정말로 위험합니다. 힘의 크기와 체력이 보통 사람을 대부분 뛰어넘기 때문에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황철순의 사과의 글에서도 나온 것처럼 그 자신이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 트라우마가 있기도 하고 악플이 많이 달려서 상처를 입기도 하였기에 폭력이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력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물리적인 폭력은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상대의 피해 그 이상으로 대중이 바라보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