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에 대해서 벌금형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정우는 사과를 하였는데 공식적으로 사과를 함으로서 자신이 받은 처벌에 대해서 대중의 지탄을 달게 받겠다고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정우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자신의 동생 이름으로 진료를 예약하여 열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받은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사실 하정우 배우와 같이 우리나라 탑급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뭔가 치료를 받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바로 말들이 인터넷 여론을 통해서 확산이 되어가게 되고 그로 인해서 원하지 않는 피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하정우 입장에서는 동생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