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선수인 진종오 선수가 이번에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자바드 포루기 선수에 대해서 테러리스트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인천 국제공항에서의 인터뷰 중에서 자바드 포루기 선수가 테러리스트인데 그에게 금메달을 주었다고 발언을 하였고 이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입니다. 자바드 포루기 선수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지만 이란의 혁명수비대에 근무한 전력이 있고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미국 등 서방에서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 곳이기에 자바드 포루기 선수의 금메달에 대해서 이스라엘을 비롯한 서방 쪽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자바드 포루기 선수가 이란의 혁명수비대에 근무하게 된 것은 이란은 징병제 국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