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가 마무리가 되는 이 시점에 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가 종영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정해인과 지수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서 설강화의 마지막회 시청을 당부하면서 이모티콘으로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여러모로 가슴앓이를 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종영소감을 실질적으로 대신하였다 하겠습니다. 정말 이번 설강화의 시간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지난 해 3월 조선구마사의 빠른 종영 즈음에 불거진 설강화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비판과 비난의 화살은 쏟아지기 시작하였고 드라마 제작진과 방송국에서는 적극적으로 역사 왜곡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지만 그러한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종영소감을 밝힌 정해인과 지수와 같은 출연자들을 압박하려고 하는 대중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