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인의 대선후보의 대선토론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그리고 심상정 후보의 대선토론이 마무리가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조금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런데로 모두가 다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게 첫 번째 토론을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토론에서 RE100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RE100이란 Renewable Energy 100 즉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퍼센트 모두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혹은 소비전력에 해당하는 REC 즉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구매하여 대체하는 것도 허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RE100을 선언하는 기업들이 계속 늘어만 가고 있고 이렇게 늘어만 가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