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멤버인 성종이 소속사였던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가 있었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서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성종의 계약만료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그 자신이 쓴 손편지를 통해서 공개하였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하였던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으며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다짐 또한 써 놓았습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성종의 계약만료가 너무 늦은 감이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성종은 13년 동안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있었고 재재계약을 할 때까지도 울림엔터테인먼트 내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돌의 경우 대략 7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는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맞다고 보았을 때에 너무 많은 시간을 인피니트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