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김지원 배우가 최근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김지원 배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였다고 밝혔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다고 실질적으로 계약만료를 선언하였습니다. 김지원 배우는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태양의 후예와 쌈마이웨이 그리고 이번에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서 시청자들의 원픽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김지원 배우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만료는 그들 사이의 결정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단순히 돈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며 누가 먼저 손을 놓았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김지원 배우가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