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부터 갑자기 K배우 의혹이 인터넷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내용들을 여기에 다 올리기에는 부적절할 정도로 심각하였고 아직 이름을 정확히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K배우 관련 뉴스들이 확산되면서 결국 그 K배우가 솔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선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마저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최근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김선호는 지금까지 많은 드라마를 통해서 즉 작품 활동을 통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차근차근 자신의 자리를 다지고 올라가서 결국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징어게임이라고 하는 희대의 대박 작품이 옆에 있어서 갯마을 차차차의 위엄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러나 넷플릭스 전세계 6위라고 하는 지고한 위치로 올라간 작품이며 그 작품의 주인공이 바로 김선호입니다. 그렇기에 김선호는 지금이 최고의 시기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김선호는 이미 한류스타라 할 수 있는데 그러한 그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K배우가 솔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선호라고 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유튜버 이진호는 이미 김선호를 지목하였고 솔트엔터테인먼트에서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 어느정도 증거가 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스트는 결국 김선호나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K배우가 연관이 없음을 밝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미 어느 정도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김선호가 K배우다라고 단정짓고 있는 위기 상황인 것입니다. 김선호로서는 상당히 큰 위기인 것이 만약 김선호 본인이 K배우가 맞다고 한다면 김선호는 더 이상 배우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나 한 편으로 지금 솔트엔터테인먼트나 김선호가 대중에게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는 이유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여도 문제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물밑 교섭을 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K배우와 김선호가 연관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솔트엔터테인먼트에서 김선호와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바로 밝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