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였던 문준영이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를 당하였습니다. 오늘 검찰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즉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문준영에 대해서 지난 9일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했다고 합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으로 보내지 않고 서면 심리를 통해서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하는 절차입니다. 문준영은 지난 3월 7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에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를 측정하였고 문준영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사실 과거보다도 지금은 훨씬 더 음주운전과 관련해서 엄중한 처벌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지금 대중이 바라보는 음주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