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였던 문준영이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를 당하였습니다. 오늘 검찰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즉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문준영에 대해서 지난 9일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했다고 합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으로 보내지 않고 서면 심리를 통해서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하는 절차입니다.
문준영은 지난 3월 7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에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를 측정하였고 문준영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사실 과거보다도 지금은 훨씬 더 음주운전과 관련해서 엄중한 처벌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지금 대중이 바라보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또한 충분히 심각한 것으로 바라보고 있기에 음주운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경찰에 적발되는 경우 그 때 처음으로 음주운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음주운전을 여러 번 한 가운데 그 때 걸린 것에 불과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음주운전 혐의로 인해서 적발이 되었을 때에는 그에 대해서 다른 말을 하기보다는 대중 앞에서 엄중히 사과를 하고 다시는 같은 범죄 즉 음주운전을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문준영의 경우 벌금으로 끝난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다시는 같은 잘못 즉 음주운전 자체를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그것을 실행하면 된다고 봅니다.
최근 문준영과 관련한 논란이 있는데 이 모든 것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조심스럽게 행보를 보이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일단 문준영의 지난 3월에 있었던 음주운전과 관련한 소식은 이번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를 통해서 끝이 난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음주운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해당이 되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문준영도 이번에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를 당한 것에 대해서 충분히 자숙을 하고 이다음에 다시금 방송을 통해서 혹은 무대를 통해서 대중 앞에 섰을 때에는 음주운전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